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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리뷰/산가젤

관악산등산(서울등산/초보등산코스/관악산등산코스/서울대입구-연주대-과천향교)

by 생각이너무많아서신나는 겅중겅중톰슨가젤 2020. 4. 1.

안녕하세요, 가젤입니다.

봄 나들이로 주말에 또 한 번 산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코로나19때문에 영화관이나 백화점 같은 곳에 오래 머물기는 어려워 등산을 택해 보았습니다.

날씨는 정말 맑고 좋았습니다. 지난번 청계산처럼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도와준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제가 이번에 오른 관악산은 매우 큽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1-2시간 정도로 오를 수 있는 둘레길(?) 코스

* 4시간이 넘게 걸리는 서울대 입구역 4번출구 - 연주대- 과천역 방면

* 그 밖의 체력에 따른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 관악산에 대해서 알아보자.
관악산은 서울특별시 관악구/금천구/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입니다.
높이는 632m이고 관악이라는 이름은 산의 모양이 삿갓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등산길은 도심지역을 끼고있어서 인구가 많이 붐빕니다. 관악산은 산의 높이에 비해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상급자부터 초급자 까지 본인 체력에 맞게 다양한 코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관악산에 대해서 짧게 알아 보았으니 이제 관악산 등산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 입구역 4번 출구 ~ 연주대 ~ 과천향교 방면)

여자 사람 본인 걸음으로 왕복 4시간 40분 걸렸습니다.


1. 서울대입구 3번 출구로 가서 5513 버스를 탑니다.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5513버스에 올라타세요.

* 잘 모르겠으면  알록달록 등산복을 차려입으신 405060 어른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서 눈치껏 따라서 승차하시면 됩니다.


2.  서울대의 상징인  샤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관악산 공원'이라는 관악산 입구를 향해서 가야 합니다. 

 

이렇게 서울대 같은곳이 보이면 자연스럽게 내리세요.

 

버스를 타고 서울대학교에 내리면 바로 미니스톱이 크게 위치해있습니다. 그 주변으로 이렇게 맛있는것을 장사하시는 분들이 있어욧 !

* 미니스톱을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의 얼굴이 너무 많아 찍지 못했습니다.

* 미니스톱 주변에 김밥/떡/물/등산 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지 못하신 분들은 구매하시면 됩니다.


 3. 미니스톱을 끼고 오른쪽으로 쭈욱 가보세요.

 

'관악산 공원' 산 입구입니다.

 

관악산 공원으로 들어선 초입입니다.
이렇게 운치있는척 사진찍기도 가능하니 도전해보세욧.


4. 이제 본격적인 산의 시작입니다.

 

처음은 사뿐사뿐 걸어요.

 

시냇물 소리도 졸졸졸 나서 매우 마음이 맑아집니다.
도란도란걸어보아요.

* 관악산의 장점은 청계산에 비하여 평지가 많아서 무난하게 트래킹 하기 좋습니다.

 

정상은 연주대입니다. 가다가 길을 모르면 이렇게 친절하게 푯말을 보고 따라가세요 !
어여쁜 진달래가 활짝 반겨줍니다.


 5. 두 시간 조금 넘게 가다 보면 '연주대'

 

정상 연주대/연주암 입니다.

* 사람들이 연주대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을 엄청 길게 서있습니다. 줄을 서있는 곳이 매우 혼잡하고 좁아서 사진 찍기가 치열합니다. 저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멀리서 찍어왔어요.

맑은 하늘이 보여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5. 내려오는 길

솔직히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난 주 청계산 등산 경험이 있어 조금 자만한 탓일까요. 4시간이 넘어가는 순간부터 다리도 아프고 비루한 체력을 탓하게 되었습니다.

 

내려오는 길 절의 연등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 종합후기 : 등산 코스가 비교적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초보 등산도 무난합니다. 산이 크다보니 코스에 따라 4시간이 넘어 가면 힘들게 느껴질수도습니다. 현재 4월 기준 꽃과 기온이 등산하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전 9시에 출발 했음에도 사람이 정말 많이 붐빕니다. ( 서울대 학생들도 많고, 405060어른들 진짜 많습니다. 그냥 사람이 많다. 코로나로 인해 야외활동이 몰린탓일까요?)

이상으로 관악산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에는 남한산성에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볼게요!

등산 후 내려가서도 행복하세요.

 

내려오는 길 연주암에서 적어놓은 인삿말이 가슴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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